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게임 시스템 ==== * '''피격 TP의 태생적 문제''' 23년 2월 피격 TP에 대한 공식과 적용 방법을 수정하며 대다수의 존버가 해결된 것은 사실이다. 전용장비, EX 스킬, 장비 장착과 강화 여부는 모든 캐릭터가 해결되었고 매우 극소수의 캐릭터들[* [[마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마호]]와 [[엔요리]]는 자체 스펙이 중요해서 아직도 레벨을 낮게 두는 경우가 있다.]을 제외하곤 기존에 불만 섞인 목소리로 나오던 '''강화할수록 약해진다'''라는 부분을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스킬과 레벨을 존버하는 캐릭터가 존재하듯 완벽하게 모든 것을 해결하진 못했는데, 결국 피격 TP라는 시스템이 있는한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클랜전 참가시 캐릭터 레벨이 플레이어 레벨과 동일하게 적용되거나, 혹은 동일해야만 참가 가능하게 하거나, 모든 스킬들의 레벨이 연계되는 등으로 고쳐져야 할 것이다. 이마저도 작정하고 존버하려면 플레이어가 레벨을 안 올리는 수도 있을테니 완벽하지는 않다.]이다. 장기적으로 해결된다고 하나 4년이 넘는 기간을 피격 TP 때문에 수많은 존버들로 유저들이 고통받았고, 피로감을 느끼게하였다. 다른 어떤 게임들을 보더라도 이만큼 캐릭터의 장비 장착과 스킬 레벨업 여부가 중요한 게임은 없을 정도였으며, 전체적으로 강화 등의 시스템이 매우 단순한 프리코네였기에 그런 단순함에 반비례한 번거로움이 더 강하게 다가왔다. 물론 피격 TP의 시스템을 변화하면서 코멘트로 스킬과 레벨과 관련된 부분을 아예 언급을 안하진 않았으며, 오히려 콕 집어서 설명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몇번 더 개편을 하겠다고 약속은 해 둔 상태다. 언제 해결이 될지는 미지수지만 피격 TP의 매커니즘을 한번 엎음으로서 게임은 이전보다 확연하게 나아진 상황임은 틀림 없다. 한국 서버에서도 조기 도입 된다면 사실상 사라질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 '''부족한 컨텐츠''' 스킵 기능의 적절한 안배와 육성 시스템의 단순화 같이 직관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으로 게임 자체가 직장인 최적화라 불릴 정도로 평소에는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을 수 있다. 클랜전과 아레나에 쓰이는 시간을 생각하면 평균적으로 플레이 시간이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편도 아니다. 하지만 스킵 기능이 워낙 많고 클랜전은 1달에 5일뿐인데다 아레나도 크게 관심이 없거나 작정하면 하루에 5분 투자로 끝나기에 실제 체감상 플레이 시간은 훨씬 낮은 편이다. 오래 해온 유저들이 이 부분에 공감했던 부분은 거의 4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변화 없이 똑같은 사이클을 반복한 점에 착안해야 한다. 미션에 있는 기본적인 컨텐츠와 월 중순에는 루나의 탑, 월 말에는 클랜전 이라는 사이클을 오랫동안 반복하면서 생긴 문제. 직장인에 최적화된 만큼 물론 하드한 컨텐츠가 없어서 본 게임을 접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부족한 컨텐츠에 대한것은 별개의 문제다. 개발진에 문제를 묻지 않을 수 없는게 19년도에 발표한 향후 추가 컨텐츠들이 22년이 되어서야 들어왔다. 그마저도 들어온 어드벤처는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원정' 같은 개념이라 엄밀히 따졌을때 컨텐츠라고 하기에도 미묘하게 되었다.[* 자잘한 이벤트가 껴있어 보는 재미도 있긴하지만 그 양이 크지는 않다.] 그나마 차후에 '스페셜 던전'이나 '루나의 탑 차원 단층' 정도가 반복된 사이클에 어느 정도 변화를 준 편이다. 물론 그마저도 단순히 숙제 컨텐츠인것 뿐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되었듯이 게임 자체가 분재 게임을 표방하기에 만든다고 해도 어차피 숙제 이상의 컨텐츠를 만들기 어려울텐데 그럴 필요 있냐는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는 편. 이는 비단 프리코네뿐 아니라 프리코네와 흡사한 다른 게임들도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딜레마이다. 그래서 차라리 SD 캐릭터를 이용한 힐링 컨텐츠를 늘려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는 등 컨텐츠에 대한 갑론을박은 여전하다.[* 이후 보드게임 캐러벤과 배틀 스타디움이라는 경쟁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캐러벤의 경우 전체적으로 SD 캐릭터들의 모습이 귀엽고 딱히 신경쓸 것 없이 주사위만 굴리면 되는데다 주사위가 누적되기 때문에 보상만 타먹으면 그만 돌리고 다음 시즌을 준비해도 되기에 대체로 평이 좋다. 다만 만듦새가 조금 아쉽다는 평도 있다. 개최 2회차에서는 라이벌 배틀 등의 요소가 도입됐는데 라이벌에겐 거의 못 이긴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악랄해서 불만이 들끓었다. 심지어 이긴다고 해서 좋은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니라 더더욱 반응이 안 좋은 편. 배틀 스타디움은 경쟁 컨텐츠라고는 하나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플레이 자체의 피로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개의 난이도별로 3개의 덱을 클리어하면 되는데 모두 초살덱 클리어가 가능해서 10분도 안 돼서 끝나는 경우가 다수. 다만 랭킹 보상에 칭호가 달려있고, 동일한 점수라도 일찍 끝낸 사람이 상위에 들어 칭호를 획득하는 방식이라 일부 유저들은 운빨을 믿고 리트를 반복해야해서 피곤하다는 반응도 있다. 결국 3회부터는 이러한 불합리한 선착순식 칭호 시스템을 폐지하고 동 순위의 유저들 전원에게 칭호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보상 획득은 용이하고 크게 어려울 것 없어서 라이트한 유저들에게는 반응이 좋지만 빡세게 하려는 유저들에게는 반응이 애매한 편. 공통적으로 상설 컨텐츠도 아닌 루나탑이나 기타 이벤트와 같은 기간한정 컨텐츠가 기존의 프린세스 아레나가 위치한 UI를 차지한지라 불편함이 생겼다는 반응도 있다.] * '''불편한 채팅 환경''' 편의성 면에서 거의 흠 잡을 것이 없는 프리코네이지만 채팅 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다. 대표적으로 마침표와 쉼표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특수문자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 따옴표나 큰따옴표, 쌍점과 쌍반점 등등, 자주 쓰이는 특수문자를 무심코 쓰면 '입력할 수 없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입력한 글이 싹다 리셋 되어버린다. 물론 클랜 외에는 딱히 인게임 내에서 의사소통을 취할 일이 없긴 하고, 의사소통은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서 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기왕 만들어놓은 시스템이라는 점도 있고, 특히 상위~최상위 클랜에서는 오버킬이 나면 그만큼 손해를 봐야 하기 때문에 누가누가 먼저 칠지를 중재하는 관제자도 존재하다보니 채팅의 유용도가 정말 중요한데 이를 감안한다면 프리코네의 의사소통 방법은 정말 독보적으로 불편한 편이다. 문장 부호를 쓸 수 없는 것은 그렇다쳐도 뭔가 문제가 되는 단어가 있다면 그 단어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 부분만 삭제되면 모르겠는데 작성하던 글 자체가 사라지니 다시 작성하는데 상당히 번거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